젊은 층의 행복감 저하: 글로벌 플로리싱 연구의 경고
삶의 각 단계에서 행복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제까지 많은 연구는 인생의 행복곡선이 U자형을 가리켜, 젊은 시기와 노년기에 행복감이 높고 중년기에 잠시 시들었다가 다시 상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조사 결과, 젊은 성인들의 행복감이 이전만큼 높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젊은 성인들의 행복과 건강, 그 감소의 이유
새로운 연구에서는 20국 이상 2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18세에서 29세 사이 젊은 성인들이 행복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 자아 감각, 삶의 의미, 관계의 질, 그리고 재정적 안전성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하버드와 베일러 대학 연구진이 주도하고, ‘Nature Mental Health’에 발표된 글로벌 플로리싱 연구의 첫 물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젊은 층의 플로리싱 정도는 다양했으나,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의 차이는 특히 미국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하버드 인간 플로리싱 프로그램의 타일러 J. 반더윌은 이 결과가 “매우 선명한 그림”을 그려줬다고 표현했습니다.
플로리싱의 측정과 그 중요성
플로리싱을 측정하는데 사용된 지표들은 개인이 모든 측면에서 잘 살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젊은층이 평균적으로 50세까지는 비교적 낮은 플로리싱 수준을 보였으며, 이는 영국, 브라질,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도 공통적으로 관찰됐습니다. 연구진은 “청년들의 복지에 충분히 투자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하며,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과거와 다른 현재의 젊은 층
과거의 데이터와 비교해볼 때, 현대 젊은 세대는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제적 변화로 인해 비교적 더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위치시키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젊은 세대의 행복감 감소가 시사하는 바는 크며, 국가와 사회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전략과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참고 기사: A Global Flourishing Study Finds That Young Adults, Well, Aren’t

